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는 요즘! 세탁기가 쉴 틈이 없어요. 드라이를 맡겨야하는 옷은 자주 빨지도 못합니다. 또한 땀에 얼룩진 셔츠나 모자 안쪽은 세탁기에 돌린다고 해도 점점 누렇게 변하고 마는데요. 옷에 생긴 땀 얼룩, 땀 자국을 제거할 땐 어떻게 해야 효과적일까요?.관련기사
“모자 안쪽은 어떡하지?”
1.모자 안쪽 화장품 얼룩
모자 안쪽은 화장품 얼룩이 묻어 생활의 흔적이 그대로 남는 경우가 많아요! 그냥 세탁기에 넣어 돌리는 것만으로는 화장품 얼룩을 제거 하기가 쉽지 않은데요,이럴 때는 소금과 샴푸를 1:1 비율로 섞어 얼룩 부분을 살~살~ 문질러 줍니다. 이때 부드런 칫솔 등을 이용해야 섬유가 손상되는 것을 막을 수 있어요! 이후에 장갑을 낀 손으로 살살 문질러 얼룩을 없에고 미지근한 물로 헹궈냅니다! 세탁기에 넣을 땐 캡 모양이 손상되지 않도록 세탁망에 넣어 다른 옷과 함께 빨면 더욱 좋아요!
땀이 자주 나는 여름철엔 겨드랑이나 특히 목 부분이 누렇게 변해 난감한 경우가 많아요! 특히 여름 옷은 흰색이나 하늘색 등 옅은 색이 많아 자칫 관리를 소홀히 하면 옷을 망쳐버리게 됩니다… 이럴 땐 베이킹소다를 풀고 미지근한 물을 부은 후 애벌빨래하듯 살살 문질러 준 뒤 헹궈내거나 세탁기에 넣어주면 됩니다.
리넨 소재는 면 소재와 달라서 세탁기에 넣었다가 옷감이 상하거나, 줄어들 수 있습니다. 만일 세탁기를 이용할 땐 !반드시! 망에 넣어 중성 세제를 이용해 미지근~ 물에 세탁해야 하는데요. 또 건조기에 돌리면 사이즈가 줄어들어 옷을 입지 못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손빨래입니다만. 중성세제를 푼 물에 살살 문질러서 빨아준 뒤 그늘에서 건조해야 여름 내내 새 옷처럼 입을 수 있습니다.
하늘하늘한 이미지를 주는 시폰 소재의 옷은 세탁기에 돌리지 않는 것이 좋아요. 세탁기에서 강하게 돌리다가 옷이 찢어지거나 변형될 수 있거든요. 그래서 30도 이하의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풀어준 뒤 손으로 가볍게 주물러 빨아야 합니다. 옷을 뒤틀어 짜면 핏이 변형될 수 있어 가볍게 물기만 털어낸 후 그늘에 말려야 해요. 건조기는 절대 안됩니다.
세탁 시 물온도와 물세탁제 선택에 주의하세요. 옷의 세탁 지침을 따르는 것이 중요하며, 땀 얼룩이 남아 있지 않는지 확인하세요. 어떤 방법을 선택하든 땀 얼룩을 제거하려면 얼룩이 생긴 지 가능한 빨리 처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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